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라이트하우스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화를 실현합니다.투자 파트너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투자 파트너는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라이트하우스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화를 실현합니다.투자 파트너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투자 파트너는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박상돈 기자기자 페이지
작년 비중 50.5% 차지…대기업 79.5%·중소기업 47.0%
대기업 석·박사 비중,우리나라취업자중대졸이상학력자apos절반처음넘었다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중소기업의 3.2배…작년 고등교육기관 취학률 사상 최고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어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6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436만1천명으로 50.5%로 집계됐다.
광고이는 초대졸(전문대 등 초급대학 졸업), 대졸, 대학원졸(대학원 졸업)을 합한 것이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 수치는 2003년 30.2%에서 꾸준히 높아져 2011년(40.0%)에 40%선을 돌파했고 2020년 48.0%, 2021년 48.7%, 2022년 49.3%에 이어 지난해 처음 50%를 넘었다.
지난해 취업자를 학력별로 보면 고졸(고교 졸업)이 37.1%로 가장 많고 대졸 31.8%, 초대졸 13.9%, 중졸(중학교 졸업) 6.5%, 초졸 이하(초등학교 졸업 이하) 5.9%, 대학원졸 4.8% 등이다.
[표]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중 추이 (단위: %)
연도 | 초졸이하 | 중졸 | 고졸 | 초대졸 | 대졸 | 대학원졸 | 대졸 이상 |
2003 | 14.4 | 12.1 | 43.3 | 9.0 | 18.6 | 2.7 | 30.2 |
2004 | 13.8 | 11.9 | 43.2 | 9.5 | 18.8 | 2.8 | 31.1 |
2005 | 13.1 | 11.4 | 43.0 | 10.1 | 19.5 | 2.9 | 32.5 |
2006 | 12.6 | 11.2 | 42.4 | 10.5 | 20.4 | 3.0 | 33.9 |
2007 | 12.3 | 10.6 | 41.9 | 11.1 | 21.1 | 3.1 | 35.3 |
2008 | 11.9 | 10.2 | 41.0 | 11.6 | 21.9 | 3.5 | 36.9 |
2009 | 11.5 | 9.8 | 40.4 | 12.0 | 22.7 | 3.6 | 38.3 |
2010 | 10.8 | 9.8 | 40.4 | 12.2 | 23.1 | 3.6 | 38.9 |
2011 | 10.3 | 9.8 | 39.9 | 12.7 | 23.7 | 3.7 | 40.0 |
2012 | 9.9 | 9.5 | 39.5 | 13.4 | 23.8 | 3.8 | 41.1 |
2013 | 9.4 | 9.1 | 39.3 | 13.6 | 24.6 | 4.0 | 42.2 |
2014 | 8.8 | 8.6 | 39.6 | 13.3 | 25.7 | 4.0 | 43.0 |
2015 | 8.2 | 8.4 | 39.7 | 13.0 | 26.6 | 4.1 | 43.8 |
2016 | 7.7 | 8.2 | 39.4 | 13.1 | 27.2 | 4.4 | 44.7 |
2017 | 7.3 | 8.1 | 39.1 | 13.2 | 27.7 | 4.6 | 45.5 |
2018 | 7.1 | 7.9 | 38.4 | 13.4 | 28.6 | 4.7 | 46.7 |
2019 | 7.0 | 7.7 | 38.0 | 13.4 | 29.3 | 4.6 | 47.4 |
2020 | 6.9 | 7.5 | 37.6 | 13.4 | 30.0 | 4.6 | 48.0 |
2021 | 6.6 | 7.2 | 37.5 | 13.6 | 30.6 | 4.5 | 48.7 |
2022 | 6.3 | 7.0 | 37.4 | 13.7 | 31.0 | 4.5 | 49.3 |
2023 | 5.9 | 6.5 | 37.1 | 13.9 | 31.8 | 4.8 | 50.5 |
※ 대졸 이상 = 초대졸+대졸+대학원졸
(자료=통계청)
이는 그만큼 고학력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를 보면 지난해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7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년 전보다 17.2%포인트 높다.
그러나 기업 규모별로 고학력자 취업자 비중은 격차가 컸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2천532만9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190만8천명으로 47.0%를 차지했다.
대졸은 29.0%, 초대졸은 14.1%, 대학원졸은 3.9%를 각각 차지했다.
고졸이 39.3%로 가장 많고 중졸 7.2%, 초졸 이하 6.5% 수준이다.
[표] 중소기업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중 추이 (단위: %)
연도 | 초졸이하 | 중졸 | 고졸 | 초대졸 | 대졸 | 대학원졸 | 대졸 이상 |
2003 | 15.4 | 12.8 | 43.8 | 8.7 | 17.2 | 2.1 | 28.0 |
2004 | 14.8 | 12.6 | 43.7 | 9.3 | 17.4 | 2.3 | 28.9 |
2005 | 14.1 | 12.2 | 43.5 | 9.8 | 18.0 | 2.3 | 30.2 |
2006 | 13.5 | 11.9 | 43.1 | 10.2 | 18.8 | 2.4 | 31.5 |
2007 | 13.2 | 11.3 | 42.6 | 10.9 | 19.5 | 2.5 | 32.9 |
2008 | 12.8 | 10.9 | 42.0 | 11.3 | 20.3 | 2.8 | 34.4 |
2009 | 12.3 | 10.6 | 41.6 | 11.7 | 20.9 | 2.9 | 35.5 |
2010 | 11.6 | 10.5 | 41.6 | 12.1 | 21.3 | 2.9 | 36.3 |
2011 | 11.1 | 10.5 | 41.1 | 12.5 | 21.8 | 2.9 | 37.3 |
2012 | 10.7 | 10.2 | 40.8 | 13.2 | 22.0 | 3.1 | 38.3 |
2013 | 10.2 | 9.8 | 40.7 | 13.5 | 22.7 | 3.2 | 39.3 |
2014 | 9.5 | 9.3 | 41.1 | 13.1 | 23.8 | 3.3 | 40.1 |
2015 | 8.9 | 9.1 | 41.2 | 12.9 | 24.7 | 3.3 | 40.9 |
2016 | 8.4 | 8.9 | 41.1 | 13.0 | 25.1 | 3.5 | 41.7 |
2017 | 8.0 | 8.8 | 40.8 | 13.2 | 25.6 | 3.7 | 42.5 |
2018 | 7.7 | 8.6 | 40.0 | 13.3 | 26.5 | 3.9 | 43.7 |
2019 | 7.7 | 8.3 | 39.7 | 13.4 | 27.0 | 3.8 | 44.3 |
2020 | 7.6 | 8.2 | 39.4 | 13.4 | 27.7 | 3.7 | 44.8 |
2021 | 7.3 | 7.9 | 39.4 | 13.5 | 28.2 | 3.7 | 45.3 |
2022 | 6.9 | 7.8 | 39.4 | 13.8 | 28.4 | 3.7 | 45.9 |
2023 | 6.5 | 7.2 | 39.3 | 14.1 | 29.0 | 3.9 | 47.0 |
※ 대졸 이상 = 초대졸+대졸+대학원졸
(자료=통계청)
반면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 308만7천명 중 대졸 이상은 245만3천명으로 79.5%에 달했다. 5명 중 4명꼴이다.
대졸이 54.7%로 절반이 넘고 대학원졸 12.5%, 초대졸 12.3%이다. 고졸은 18.9%, 중졸은 1.0%, 초졸 이하는 0.6%다.
그동안 고학력자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서 비중 증가 폭이 더 컸다.
지난해 대기업의 대졸 이상 취업자 비중은 20년 전인 2003년(55.3%)보다 24.2%포인트 높아져 같은 기간 중소기업(19.0%포인트)보다 증가폭이 컸다.
또 지난해 대기업에서 석·박사 인력인 대학원졸 취업자 비중은 12.5%로 중소기업(3.9%)의 3.2배였다.
[표] 대기업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중 추이 (단위: %)
연도 | 초졸이하 | 중졸 | 고졸 | 초대졸 | 대졸 | 대학원졸 | 대졸 이상 |
2003 | 2.5 | 4.0 | 38.2 | 12.2 | 34.5 | 8.6 | 55.3 |
2004 | 2.2 | 3.7 | 37.4 | 12.3 | 35.0 | 9.4 | 56.7 |
2005 | 2.2 | 3.4 | 37.2 | 12.3 | 35.3 | 9.6 | 57.1 |
2006 | 2.0 | 3.1 | 34.5 | 13.1 | 37.8 | 9.4 | 60.4 |
2007 | 1.6 | 2.4 | 33.1 | 13.8 | 39.5 | 9.7 | 62.9 |
2008 | 1.6 | 2.2 | 29.8 | 14.7 | 40.3 | 11.5 | 66.4 |
2009 | 2.0 | 2.1 | 27.8 | 14.4 | 42.0 | 11.6 | 68.1 |
2010 | 1.8 | 1.9 | 27.6 | 14.2 | 42.8 | 11.7 | 68.7 |
2011 | 1.5 | 1.7 | 26.3 | 15.0 | 44.0 | 11.6 | 70.5 |
2012 | 1.1 | 1.6 | 25.5 | 15.5 | 44.0 | 12.2 | 71.7 |
2013 | 0.8 | 1.5 | 24.8 | 15.2 | 45.2 | 12.5 | 72.9 |
2014 | 1.0 | 1.5 | 24.7 | 15.0 | 45.9 | 11.8 | 72.8 |
2015 | 1.0 | 1.7 | 24.9 | 14.2 | 45.8 | 12.5 | 72.4 |
2016 | 0.8 | 1.6 | 23.4 | 13.6 | 47.3 | 13.2 | 74.2 |
2017 | 1.0 | 1.4 | 23.2 | 13.6 | 47.5 | 13.4 | 74.5 |
2018 | 0.8 | 1.5 | 22.5 | 13.6 | 48.5 | 13.2 | 75.2 |
2019 | 0.6 | 1.3 | 21.6 | 13.4 | 50.6 | 12.4 | 76.5 |
2020 | 0.7 | 0.9 | 21.2 | 14.1 | 50.7 | 12.4 | 77.2 |
2021 | 0.9 | 1.0 | 20.3 | 14.7 | 51.4 | 11.7 | 77.7 |
2022 | 0.7 | 1.0 | 20.7 | 13.2 | 52.8 | 11.6 | 77.5 |
2023 | 0.6 | 1.0 | 18.9 | 12.3 | 54.7 | 12.5 | 79.5 |
※ 대졸 이상 = 초대졸+대졸+대학원졸
(자료=통계청)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4 06:01 송고
- #중소기업
- #대졸
- #취업자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
- 【집중하다】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공정하게 전대 관리할 분"(종합)
-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성을 실현합니다.이유미 기자기자 페이지김철선 기자기자 페이지김치연 기자기자 페이지한동훈 사퇴후 18일만…인선 발표 직전 대통령실과 공유윤재옥 "26일 요청해 黃 수락"…전국위 의
- 【정치】YG, 블랙핑크 팀 재계약에 멤버별 수십억 베팅…"그룹활동 준비 중"
- Lighthouse Partners는 한국에 지사가 있습니까?이태수 기자기자 페이지작년 사업보고서에 전속계약금 412억원 '눈길'…"다른 IP 계약 포함된 것"걸그룹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서울=
- 【집중하다】'삼체'의 중국, 작년 SF산업 21조 규모…8년 새 10배 성장
- 【과학】손흥민 도와준 기성용 "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때 모습 나오길"
- 【소식】한국, 월드컵 3차 예선 가시밭길 될수도…뼈아픈 태국전 무승부
- 【정치】천안함 유족 편지에 尹 눈물…"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할 것"
- 【과학】'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종합)
- 【과학】[OK!제보] 유명 떡갈비 먹다 잇몸에 박힌 이물질…그 정체에 '깜놀'
- 【집중하다】與 "이재명, 중국에 굴종적 자세…사대주의 외교관 드러내"(종합)
- 【소식】현직 은행원이 계획한 160억대 전세사기…피해자 70여명
- 【소식】中 찾은 머스크…"당국과 완전자율주행 SW 논의"(종합)
- 【과학】"美, 러 정유소 공습 중단 요구"…우크라 "정당한 표적"(종합)
- 【과학】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공정하게 전대 관리할 분"(종합)
- 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이유미 기자기자 페이지김철선 기자기자 페이지김치연 기자기자 페이지한동훈 사퇴후 18일만…인선 발표 직전 대통령실과 공유윤재옥 "26일 요청해 黃 수락"…전국위 의
- 【집중하다】한화 류현진, 12년 만에 KBO 개막전 선발…SSG 김광현도 출격(종합)
-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하남직 기자기자 페이지김경윤 기자기자 페이지개막전 선발 투수 10명 중 외국인 8명각오 다지는 프로야구 감독들(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 【소식】'가자전쟁' 인질석방·즉각휴전 협상중에 美
- 【경제】볼턴 "트럼프, 北김정은처럼 대우받길 원해…美, 대비하라"
- 【경제】상춘객 애태우는 분홍빛 벚꽃…부산 명소와 축제는
- 【경제】與지역구 낙천 현역 5명, 뒤늦게 비례정당 이적…선거법 몰랐나
- 【과학】우크라 동부전선 위기…총사령관 "최소 3곳서 후퇴"
- 【소식】러 "공연장 총격, 우크라 테러라면 무자비하게 파괴" 보복 경고
- 【집중하다】與 "이재명, 중국에 굴종적 자세…사대주의 외교관 드러내"(종합)
- 【정치】이재명 "이미 나라에 망조…전쟁 나도 이상할게 없게 만들어"
- 【소식】[속보] 이재명, 영수회담 후 "답답하고 아쉬웠다…소통 첫장 의미"
- 【과학】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다 70대 1층→지하2층 추락사